정읍 팥빙수 맛집 잔잔한 뷰와 인테리어가 이쁜 "카페 소울"

주소 - 전북 정읍시 천변로 394-25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


오늘은 팥빙수가 당겨서 알아보다가
어머니가 추천해주시는 카페로 향해봅니다!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커피보단 팥빙수가 당겨서 들른 곳인데
분위기 너무 이뻤습니다. 야외에도 앉는 곳이 있네요!

이 문으로 향하면 야외로 나가는 길인데
잔잔한 뷰가 너무 이뻤어요 ㅎㅎ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있고요🙂

한쪽에 냉수랑 온수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메뉴판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눈꽃빙수는 6월부터 8월까지라고 되어있긴 한데
저는 9월에도 먹었어요. 이 부분은 카페에 문의해봐야겠네요 ㅎㅎㅎ

이렇게 몽블랑이랑 쿠키가 있고요 몽블랑이랑 쿠키를
하나씩 주문해봤는데 몽블랑은 생크림이랑 같이
구워져서 나오니 더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쿠키는 바삭바삭한 쿠키가 아니라 촉촉한 쿠키여서
맛있었습니다. 디저트들도 맛있어서 커피맛도 궁금했는데 오늘은 눈꽃빙수로만 만족하고 다음에
음료를 주문해보려고요 ㅎㅎ

이렇게 쇼케이스에도 디저트가 보이네요 🙂
달달한 것 당길 때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비기 전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다 비비고 나서야 사진을 생각하게 되었네요 ㅋㅋㅋ

몽블랑은 생크림에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고,
눈꽃빙수는 인절미 떡도 쫀득하고 좋습니다.

흑임자 빙수도 먹고 싶어서 내년 여름에 또 방문해봐야겠네요 ㅋㅋㅋㅋ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너무 귀엽고 이뻐요 ㅋㅋㅋ
작은 피겨들도 많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아지는 카페 소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