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다리찜 맛집 시래기가 일품이였던 밥도둑 <황금코다리> 맛있어요!

주소 - 광주 북구 하서로 513-1
영업시간은 낮 11시부터 밤 9시까지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오늘은 양산동 근처에 일을 보고 이쪽만 오면
생각나는 황금 코다리를 방문했어요!
집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자주는 못 오고
코다리가 당기거나 이 근처 오게 되면 무조건
밥 먹고 가는 맛집입니다 ㅋㅋㅋㅋ
주차장도 널찍해서 주차하기 편리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서
황금 코다리로 향했는데요!!

오늘은 하늘도 엄청 맑고 구름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들어가기 전 외관을 찍어봤는데...
구름 너무 이뻐요 ㅠㅠ 황금 코다리는 체인인가 봐요!
하지만 전 용두점으로만 옵니다. 더 가까운 곳도
있는 것 같긴 한데 여기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에요~

입구 쪽에 있는 메뉴판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저는 점심특선으로 주문했어요.

우선 밑반찬이 이렇게 나오는데요.
연두부랑 도토리묵은 셀프바에서 셀프로 퍼오고,
셀프바에 미역국도 퍼올 수 있게 돼있더라고요~

아 그리고 막걸리가 공짜예요!
막걸리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전 담에 가서 먹으려고요
ㅎㅎㅎㅎ일을 해야 해서 못 먹은 게 조금 아쉽네요🙂

이렇게 셀프바에 반찬 및 막걸리 그리고 미역국을
원하시는 만큼 담아 먹을 수 있게 해 놓으셨네요!!

저는 여기 연두부가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생각보다 너무 빨리 나와서 놀랐습니다.
시래기 추가 +3000 원해서 시킨 2인 점심특선인데요

오늘은 평소보다 시래기 양이 적어서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평소보다 덜 쫄여져서 국물이 많은 듯한 느낌!

그래도 항상 맛있는 집이라서 오늘도 맛나게 먹어보려고요 ㅋㅋ

함께 나온 김이랑 같이 싸 먹다 보면
정말 밥도둑이에요 ㅠㅠ... 어느 순간 밥 한 공기를
뚝딱하게 되네요 ㅋㅋㅋ 순식간에 밥 한 공기 뚝딱하고

계산하고 나오면 바깥에 황금다방이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황금 코다리에서 운영하는 셀프카페 같은 곳인데
커피 및 아이스티를 마실 수 있게 해 놓으셨어요!!
완전 센스 있고 배려 넘치더라고요 🙂

후식으로 아이스티 한잔 해봤습니다.

맛있는 밥도 먹고 후식으로 시원한 블루베리 아이스티도
마시고.. 행복한 점심 한 끼 뚝딱하고  출발해봅니다!!

시래기 추가 양이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에는
막걸리를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ㅋㅋ